암예방에 좋은 음식 4가지,잘 먹어야 암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 암은 무엇보다 음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먹는 음식을 조절만 잘해도 암 발병률을 낮추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글에서는 암예방에 좋은 음식과 암 예방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에 걸리는 원인

 

암에 걸리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게 되는데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1위가 음식, 2위가 흡연, 3위가 감염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암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위. 음식
• 2위. 흡연
• 3위. 감염

 

 

암 예방에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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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음식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붉은 고기와 같은 육류와 가공육
• 짜고 탄 음식
• 알코올
• 상한 음식

 

붉은 고기와 같은 육류와 가공육

 

붉은색 고기와 햄, 베이컨, 소시지, 육포 등과 같은 가공육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공육을 매일 50g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18% 증가하고 붉은색 육류를 매일 100g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17%가 증가한다고 밝혀졌습니다.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대장암 발생확률이 3~4배 높아지기 때문에 잦은 육류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암 예방에 좋습니다. 세계암연구기금에서는 육류 섭취 적정량을 1주일에 700~750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육류는 뛰어난 단백질 섭취원이기 때문에 조절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짜고 탄 음식

 

소금은 위암을 부르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1일 소금 섭취량은 5g 미만으로 짠 음식들을 많이 먹는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하루 소금 섭취량이 9.2g으로 권장 섭취량보다 훨씬 많이 섭취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탄 음식 먹으면 암에 걸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흔히 고기를 구울 때 검게 타는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검게 타는 부분에는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탄 음식을 먹는 것은 발암물질을 섭취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탄 부분은 잘라내고 드시는 것이 암 예방에 있어서 바람직합니다.

 

 

알코올

 

현대인들은 육류와 알코올 사랑이 많은 편인데요. 하루 마지막에 맥주 한 캔을 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알코올 10g을 마셨을 경우에는 유방암 발병 확률이 10% 정도 높아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아지고 섭취한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것이 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알코올 섭취는 암예방을 위해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음식

 

간암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입니다.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부패한 땅콩, 옥수수의 곰팡이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인데요. 아플라톡신 성분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견과류를 보관할 때는 반드시 밀폐해서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음식

 

암에 걸리는 원인 중 1위가 음식이라는 것을 확인하셨을 텐데요.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마늘
• 토마토
• 호두
• 포도주스

 

마늘

 

한국 음식 중에서 마늘이 빠지는 음식을 찾기는 어려울 정도로 한국인들의 마늘 사랑은 유별난데요. 마늘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암의 진행과 전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와 항균 작용도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챙겨드시면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 되겠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주로 붉은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항암 효과, 심혈관 질환 예방,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 성분을 더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지방이 들어있는 고기와 같이 펜에 익혀서 먹으면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두

 

견과류 중에서도 항암작용이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호두입니다.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이 되며 호두에 들어있는 파이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두의 섭취가 유방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좋은 포도 주스

 

마트 포도주스가 아닌 제대로 만든 포도 주스를 말하는데요. 포도에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포도 100g당 폴리페놀 함량을 살펴보면 포도씨에 1400mg, 껍질에 200mg, 과육에 20mg의 폴리페놀이 들어있는데 포도 껍질과 씨에 대부분 폴리페놀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를 통째로 갈아서 껍질과 씨를 같이 먹는 것이 좋은데요. 포도를 갈아서 체에 거른 다음 최대한 즙을 내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단, 너무 많은 포도즙을 드시게 되면 혈당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포도 반 송이에서 한 송이까지 섭취하시면 암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암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대인들의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만큼 평소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좋지 않은 음식들은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구독하셔서 건강한 정보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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