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토마토를 챙겨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토마토를 챙겨 먹는 이유는 바로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을 제대로 먹는 방법을 모르시고 계시는데요. 글에서는 토마토 라이코펜 효능과 좋은 성분 흡수율 높여서 먹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좋은 토마토 제대로 섭취해 보세요.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 흡수율 높여서 먹는 방법
대부분 토마토는 갈아서 먹거나 잘라서 설탕 뿌려 많이 드실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먹으면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체내에 4~5% 정도밖에 흡수가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토마토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아래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토마토를 드셔보세요.
- 익혀서 먹기
- 기름과 같이 먹기
- 껍질째로 먹기
앞에서 말했듯이 대부분 사람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드시거나 갈아서 마실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먹게 되면 몸에 좋은 라이코펜 성분 흡수율이 5%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열한 토마토를 섭취했을 경우에는 라이코펜 성분 체내 흡수율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가열한 토마토를 섭취한 사람들을 관찰했을 때 88도에서 2분, 15분, 30분 토마토를 가열해서 먹었을 때 각각 6%,17%,35%나 체내 흡수율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열에 강해서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지방과 섭취할 경우에 체내 흡수율이 9배나 높아지게 되는데요. 기름에 볶아서 먹거나 지방이 들어있는 견과류, 육류와 함께 섭취하시면 라이코펜 성분을 가득 흡수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섭취해 보세요.
대부분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다는 사실 알고 계실 텐데요. 토마토 역시 라이코펜 성분이 속보다 껍질에 5배 정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토마토를 갈아서 드시는 분들 중 까끌한 식감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갈아서 드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토마토 라이코펜 효능
토마토 라이코펜 효능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항산화 효과
- 전립선 건강
- 혈관 건강
- 다이어트 효과
- 기미, 주름 개선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진행된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이코펜 성분은 남성의 전립선 암 위험을 낮춰주고 전립선 비대증의 위험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 성분이 혈관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이코펜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하여 위점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루에 토마토 2개를 섭취하면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일일섭취권장량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영양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토마토입니다. 건강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실천하셔서 토마토를 제대로 드셔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구독하셔서 건강에 도움 되는 정보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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