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은????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각 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것들은 찾아서 먹곤 합니다.
건강 관리에도 다양하게 있겠지만 잘 먹고 잘 싸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먹기도 잘해야 하고 배변도 잘 봐야 건강에도 좋은데요.
배변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량은 여성은 20g이고 남성은 25g입니다.
그런데 실제 한국인의 심이 섬유 실제 섭취량을 조사해본 결과 평균 5~10g이 부족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5~10g이 부족한 상황인데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배달음식이나 챙겨 드시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더 부족해지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낫또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식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자주 챙겨 먹을 정도로 주식인데요.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대략 5g 정도 있으며 장에 좋은 유익균도 많아서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식품입니다.
맛은 보장못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하니 한번쯤은 도전해보시는게 ㅎㅎ
두 번째 식품은 아보카도입니다.
과일마다 크기가 다르기에 식이섬유의 양이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아보카도 1개당 10g씩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은 냉동 아보카도나 먹기 좋게 아보카도를 손질한 제품도 많이 팔기에 샐러드나 주스로 갈아서 드시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걀을 스크램블을 해서 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세 번째 식품은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견과류인데요. 견과류 대부분이 식이섬유가 많지만 제일 먹기 좋은 견과류가 아몬드입니다.
아몬드 100g당 식이섬유는 10g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를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아몬드는 100g당 60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은 점을 참고하시고 드시면 좋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배고프면 아몬드를 먹곤 했는데 배도 안 고프고 효과가 좋더라고요!!!
네 번째는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100g당 2.5g 정도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에 면역력 예방에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버섯을 일상에서 챙겨 먹기 힘들기에 버섯은 고기 먹을 때 양껏 같이 구워서 먹거나 탕이나 찌개에 풍부하게 넣어서 한번 드실 때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은 100g당 40kcal 정도의 열량이라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며 건강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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