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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다이어트

이때 먹으면 바로 뱃살로 간다!!!!

by 헬쓰인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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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먹으면 바로 뱃살로 간다!!!!

 

 

자 오늘 뱃살 빼는 방법인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를 가지고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스트레스받아서 매운 음식이나 달달한 음식 먹고 싶다"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시거나 생각해보셨나요???

우리가 직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다양한 신경 쓰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겠지만 스트레스받을 때 몸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갑작스럽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 신경을 쓰게 되면 가슴이 뛰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좋지 않거나 손도 떨리고 식은땀도 나고 식욕이 떨어지지는 않으신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갑작스러운 스트레스가 아니고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반복적이 되면 식욕을 일으키는 호르몬들의 교란이 발생하면서 식욕이 당기게 되고 계속해서 먹다 보면 내장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받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코티졸은 지방을 몸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코티졸 호르몬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되면 식욕이 증가해서 폭식이나 과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우리가 의지만으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고 있고 음식을 찾아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오게 되면 우리 머릿속의 뇌는 이러한 위협을 감지하고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졸 등의 스트레스를 분비하게 되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막상 스트레스를 받을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식욕이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없지만 스트레스의 상황이 높은 강도로 오래 유지가 될수록 코티졸 호르몬이 에너지를 저장하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우리 몸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식욕에 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계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지방을 축적하는 몸으로 자연스럽게 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우리 몸은 복부비만과 피하지방 등의 체중 증가가 우려되고 더 나아가서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의 질병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먹게 되면 거의 99% 뱃살로 가게 됩니다.

결론은 자신의 의지와 여러 가지 상황과 상관없음에도 주변으로부터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것보다 운동이나 등산, 영화보기, 수다 떨기 등의 스트레스 해소할 만한 다른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었다면 스트레스받은 것들은 기억 속에서 접어둔 채 즐거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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