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독소가 몸에 많이 쌓이게 되면 생기는 질환은????

당 독소가 몸에 많이 쌓이게 되면 생기는 질환은????

 

 

 

 

당독소!!!

 

여러분들은 당 독소의 사전적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수 있는데 당 독소라는 말은 2020년에 갑자기 이슈화가 되고 있는 말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은 당독소라는 말을 잘 모르고 말 자체가 어색하게만 느껴지는데요.

 

먼저 당독소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에 남아있는 당을 당 독소라고 합니다.

당연히 피 안에 깨끗하지 않고 이물질이 있거나 부유물이 있는것보다 당연히 피가 깨끗한 것이 좋겠죠.

그런데 당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식단 조절에 방해가 되게 됩니다.

당 독소가 쌓이게 되면 이러한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들도 생기게 되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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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당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피부가 딱딱해집니다.

 

즉 우리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됩니다. 쉽게 건조해지고 쉽게 피부 노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가장 여러 가지 피부 노화의 원인이 자외선이나 다른 외적인 요인들도 있겠지만 당 독소가 피부 노화의 핵심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피부가 건조하고 건선인데 항상 피부과 가면 당류 섭취를 줄이고 밀가루,맥주의 섭취를 줄이라고 하시던데 바로 건선의 최대의 적이 당류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당뇨합병증입니다.

 

당 독소는 당연히  당뇨합병증의 핵심 원인입니다. 이미 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당뇨합병증의 핵심 원인이 당 독소라는 것이 많은 임상과 연구 자료들이 뒷받침해준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당뇨합병증, 동맥경화라던가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의 다양한 질환에서 당 독소가 관여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는 퇴행성 관절염이나 통증입니다.

 

연골이나 디스크, 연골 조직의 콜라겐이나 이런 부위에 당 독소가 가장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퇴행성 관절염이나 퇴행화 된 디스크 환자들의 연골에는 당 독소가 축적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당 독소가 축적된 연골이나 디스크가 시간이 지날수록 당 독소 때문에 연골이나 디스크가 딱딱해지며 경화를 시키기에 원래의 기능들이 망가지게 됩니다.

 

 

 

 

네 번째는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입니다.

 

당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치매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도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 많은 연구와 자료들이 임상적, 기술적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아토피성 피부염입니다.

 

이것은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질환입니다. 저 또한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달달한 음식인 당 독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피부 자체가 아토피도 있고 건선도 있어서 당류의 섭취를 줄였을 때와 많이 섭취했을 때의 피부의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 독소는 자가면역질환과도 상당히 연관이 되어있기에 아토피나 알러지,피부질환하고 당독소의 연관관계가 높습니다.

이미 많은 연구 결과와 자료들이 입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당독소는 염증성 질환의 가장 핵심 주범 중 하나입니다.

당독소는 우리 세포의 당독소 수용체에 들러붙어서 염증을 유발하는 핵심인자라는 것이 이미 알려져 있기에 모든 만성적인 염증에는 당 독소가 일정 부분 관여를 하고 있다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앞서 말한 대표적인 질환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당 독소가 체내에 많이 쌓이게 되면 당연히 몸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당 독소를 낮추는 식이요법과 음식의 조리 방법, 예방하는 노력들은 나이가 들수록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미 올라간 당 독소의 수치를 떨어뜨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의 조절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음식 조절이 안된다면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강한 온도와 불을 이용한 조리가 아닌 삶고 찌는 방법인 조리 방법을 달리 하시면 당 독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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