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간 중에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

다이어트 기간 중에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

다들 이 무더운 여름의 시작에 앞서서 다이어트는 잘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는 음식 조절이 전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음식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먹기가 현실적으로는 혼자 사는 저도 챙겨 먹기가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고 쉽지가 않은데요.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양을 줄이게 되면 비타민,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운동에 집중한다고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 오늘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다이어트 기간 중에 다양한 음식을 먹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서 영양 결핍이 올 수 있는데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동물의 간입니다.

 

간은 여러 가지의 영양 물질이 저장되어 있는 거대한 장기라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른 동물의 간보다 순대 먹을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돼지 간이 먹기가 편하고 맛도 있더라고요.

근데 자주 드시는 것은 과잉증의 염려가 있으니 가끔씩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계란이나 유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생명이 부화하기 전의 모든 영양소가 들어가 있으니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은 것은 다들 아시겠죠??

계란의 경우에는 흰자보다 노른자에 비타민A나 비타민D, 엽산, 비타민E의 함량이 월등하게 많으며 우유의 경우에도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보다 비타민A와 오메가 3이 2배가량 많으니 참고하시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유제품은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우유 같은 묽은 유제품보다 가공을 거친 치즈나 요구르트, 버터 등이 다이어트애 더 좋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먹는 견과류입니다.

 

지금 12kg을 감량한 상태인데 여기서 2주간 잘 안 빠지더라고요. 운동도 정말 아침 공복 유산 소하고 오후 근력 운동하고 가벼운 유산소의 패턴으로 열심히 했는데 변화가 없어서 선택한 먹는 것을 바꿔보자 해서 선택한 견과류인데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지만 확실히 견과류가 근력을 키우고 포만감을 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견과류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의 다양하고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니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에 이동하거나 차에 넣어놓고 먹으니 간식도 덜 먹게 되고 좋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무더운 여름 몸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니 영양 결핍이 오지 않게 잘 챙겨 드시고 열심히 다이어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