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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다이어트

뇌졸중 예방하는 뇌졸중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by 헬쓰인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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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하는 뇌졸중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손발의 마비와 언어의 장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이 오게 되면 뇌동맥이 막히거나 갑자기 터져서 출현한 혈액이 굳어져 혈관을 막게 되고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서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럼 뇌졸중을 예방하는 뇌졸중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담배와 술은 나이가 들면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먼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뇌졸중 발생률이 2배에서 3배까지 높습니다. 그런데 금연을 하게 되면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50%가량 감소시킬 수 있으며 금연의 기간이 1년이 넘어서는 시기에는 비흡연자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음주 역시 우리 몸에 좋지 못한데요.술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매일 술을 7잔 이상을 마시게 되면 뇌졸중 위험률이 3배가량 높아지는데요. 만성적이고 과도한 음주 습관은 부정 매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하여서 혈압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음주를 즐기는 선에서 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과체중입니다.과체중,비만일 경우에는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게 되며 고지혈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서 2~3배가량 뇌졸중 확률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몸 상태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관의 탄력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줘서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나트륨의 섭취를 줄여야합니다.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혈압 상승을 시키는 지름길인데요.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물을 더 섭취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혈액의 양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받게 되는 압력도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찌꺼기로 남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많은 인스턴트, 육류의 섭취는 피하고 과일, 채소, 생선의 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의 섭취를 피하고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뇌졸중 발생률이 무려 2/3 가량이나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기존의 만성질환들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만약 고혈압과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의 질환들이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해당 질환의 치료가 곧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가량 더 발생하고 심장질환자의 경우에는 2배,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2배 더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만성 질환들을 치료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뇌졸중이 한번 발병했던 환자들의 경우에는 재발 방지에 주의를 기울이셔야합니다.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다면 4명 중 1명 꼴을 5년 이내에 뇌졸중이 다시 발병하게 되는데요. 특히 뇌졸중 발병 이후에 30일이 가장 위험한 시기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앞서 말한 만성 질환들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 치료와 같이 적당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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