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을 주는 음식 5가지로 다이어트 성공하자

포만감을 주는 음식 5가지로 다이어트 성공하자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계절이 찾아오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 결심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운동?? 식단 조절?? 흔히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배고픔이 쉽게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좋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만감이라는 것은 음식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배부름을 말합니다.이런 배부른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 포만감 지수라고 하는데요.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들을 잘 활용한다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대부분 수분을 많이 포함하면서 섬유질이 높고 칼로리는 비교적 낲은 편에 속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들

계란

계란은 너무 잘 알려진 건강 식품입니다.계란을 섭취하면 최대 36시간 동안 식사 때 낮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입니다. 계란에 포함된 단백질의 절반은 대부분의 영양소가 풍부한 노른자에 있는데요. 계란은 완전한 단백질 식품이면서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에 계란을 섭취하게 되면 체질량 지수를 낮춰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그런데 뭐든지 과하면 안 좋듯이 계란도 하루에 2~3개가 가장 적당한 섭취량이며 그 이상의 양을 꾸준하게 섭취했을 때는 좋지 않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지키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도 너무 잘 알려진 다이어트 식품이면서 포만감이 높은 음식인데요.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가 칼로리가 높아서 식사와 야식 대신에 견과류만 먹기에는 부담이 되고 부족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요. 견과류는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과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과류에는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과 더불어 건강 관리에도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오트밀

다디어트 식품으로 한때 유행했던 식품인 오트밀입니다.오트밀은 포만감이 높은 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하지만 오트밀 특유의 까칠한 식감과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맛에 다이어트에 좋고 포만감이 높은 걸 알면서도 꾸준히 먹기에는 힘든 식품이죠. 한국에서는 오트밀이 비교적 최근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주면서 단백질을 비롯해서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가장 좋은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우유와 함께 먹는데 요구르트에 꿀과 오트밀을 넣어서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흰 살 생선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은 흰 살 생선입니다. 100g 당 단백질은 25g 칼로리는 170kcal로 닭가슴살과 아주 비슷한데요. 등 푸른 생선과 달리 기름기도 적고 비린내도 적기 때문에 다른 생선들보다 해먹기도 좋은 음식입니다. 지방이 적은 고기와 닭가슴살 그리고 흰 살 생선을 적절하게 바꿔가면서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답니다

 

 

 

 

 

 

사과

사과는 수분과 수용성 섬유질로 이루어져있어서 맛도 있으면서 칼로리가 낮은 식품입니다. 사과는 자연적으로 소화 속도를 늦추는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을 포함하며 사과의 약 8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아침 식사를 하기에 포만감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