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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다이어트

치과 가기 싫은 사람들 충치 예방법을 알아보자

by 헬쓰인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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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기 싫은 사람들 충치 예방법을 알아보자 

 

 

 

여러분들은 제일가고 싶지 않은 곳이 어디신가요???

저는 단언컨대 세상에서 치과가 제일가기 싫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되도록이면 치과를 덜 가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 어떻게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저같이 치과를 가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은 치과를 가는 게 왜 그렇게 싫으신가요??? 저는 치과에 가면 약을 먹거나 바르면 나을 수 있는 일반 병들과는 다르게 치아를 긁어내고 심하면 신경치료와 수술까지 가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치아는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충치가 바로 대표적인 질환인데 충치가 약만 바르고 약을 먹어서 괜찮아진다면 참 좋겠지만 충치는 마취도 필요하고 썩은 치아도 깎아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과 기계의 윙윙거리는 소리도 무섭고 치아가 깎이는 느낌도 너무 싫어서 치과가 너무 싫은데요.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가만히 둔다면 엄청난 통증이 뒷따라오기때문에 충치는 예방과 치료는 필수랍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치가 왜 생기는지 알아야되겠죠??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세균과 설탕 그리고 치아입니다. 이 대표적인 세 가지 원인이 결합하게 되면 충치가 진행됩니다. 입안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들이 있는데 이 세균들 중에서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도 있지만 반대로 충치를 일으키지 않고 좋은 역할을 하는 세균들도 있습니다. 이런 세균을 바로 유익균이라고 합니다. 입안에 좋은 유익균보다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더 많아지게 되면 바로 충치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입안에 유익균이 많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입속에 있는 유해균을 쫓아내고 유익균을 투입시키는 것입니다. 충치가 잘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유해균들이 주도세력이기 때문에 유익균이 다가가도 쉽게 침투하지 못하고 쫓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입속에 있는 나쁜 유해균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입안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유익균을 보충제나 약을 섭취하면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충치를 일으키는 유해균이 사라지면서 유익균이 있는 입안의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치과 치료 방법을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의 정확한 의미는 유익균이라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입 안에 넣어주면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구강을 포함한 온몸에 세균을 균형 있게 조절해서 면역력까지 증가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럼 이런 좋은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떻게 섭취해야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했을 때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도 많고 유해한 세균이 많다면 그 유해한 세균과 프로바이오틱스가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해한 세균이 어느 정도 제거된 가글이나 양치 후에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셔 보신 분들은 의아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의 맛이 달달한 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의 달달한 맛이 나는 감미료는 충치를 일으키는 설탕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잘 때 드시거나 자기 전에 드셔도 상관없답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복용과 관리로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 오랜 기간 꾸준하게 복용해야만 구강에 세균이 점점 유익한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와 치아 관리는 최소한의 기본이면서 설탕은 섭취는 자제하고 섭취했다면 양치는 곧바로 하시는 게 가장 좋으며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유익균을 섭취해서 입안의 상태를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더 많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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