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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다이어트

지방이 제일 잘타는 운동

by 헬쓰인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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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제일 잘 타는 운동

 

 

 

 

다이어트하시는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그런데 문득 운동을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기 때문에 빨리 지방을 없애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적 없으신가요??

지방을 잘라낼수없으니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지방을 없애야 하는데요.

그럼 식습관이 많이들 아실테니 오늘은 지방이 가장 잘 타는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이랑 지방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단백질도 있지만 단백질은 주된 에너지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탄수화물과 지방인데요.

그리고 틴수화물 같은 경우에는 우리 몸속에 저장이 될 때는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되게 됩니다.

글리코겐이라는 애는 근육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글리코겐의 저장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반면에 지방은 탄수화물과 달리 어느 곳이든 다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칼로리나 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계속 지방이 붙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글리코겐과 지방으로 저장되어있고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글리코겐을 많이 저장할 수 있지만 근육이 많으면 글리코겐이 얼마나 많이 저장돼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지방의 저장 빈도보다 굉장히 적은 양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평소에는 지방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하게 되고 글리코겐은 제한적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글리코겐은 우리가 몸에서 탄수화물을 써야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차이고 사람마다 개인의 식습관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활동하는 활동량에 비해서 활동이 많아질수록 글리코겐과 지방의 사용량이 같이 증가되지만 지방이 사용되는 비중이 더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원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반대로 글리코겐의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지고 지방의 사용 비중이 감소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무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단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글리코겐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지방을 쓰는 운동을 할 것인지 글리코겐을 쓰는 운동을 할 것인지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인 지방을 가장 많이 태울수 있는 운동이 무엇인가?? 하면 결론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도 운동 강도마다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강도는 우리가 평상시 기계를 달고 측정을 할 수 없기에 가장 측정하기 편하고 쉽게 최대 심박수로 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전력 질주를 했을 때가 90~100%라면 달리기를 했을 때가 70~80%로 지방연소도 되지만 심폐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도이며 빠른 걸음으로 걸었을 때가 보통 60~70%로 가장 지방이 잘 타는 정도인데 건강과 지방 연소를 같이 얻을 수 있는 심박수입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운동수행능력과 개인차이가 있기에 다르기에 자신이 어떤 심박수의 강도로 얼마큼 운동을 했느냐를 자신이 확인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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