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간 배고픔을 이기는 방법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제일 괴로운 것은 배고픔과 식욕이 아닐까 싶은데요.
주체 못 할 식욕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이 하루아침에 무너진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우리는 왜 먹고 또 먹고 먹어도 왜 끊임없이 밥을 먹으면 디저트를 먹고 싶고 디저트를 먹고 지나면 간식이 먹고 싶을까요???????
진짜 배고픔이 해결되었는데도 자꾸 음식을 찾고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이유는 가짜 식욕 때문입니다.
가짜 식욕이라는 것은 감정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배고픔이란 먹지 않아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입니다. 또 배고픔이란 식사를 하라는 대사적, 사회적, 환경적 신호에 대한 학습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먼저 보편적으로 습관화된 음식 섭취를 끊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배고픔이 없어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분명히 고깃집에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카페를 가서 커피 한 잔은 괜찮지만 커피 이외에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먹는 다던가 디저트를 먹는다던가 밥 먹고 영화관 가서 팝콘에 콜라를 먹고 술이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 3차 4차까지 가는 것처럼 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개인 쉬는 시간에 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 과자나 빵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어느새 정신 차리면 다 먹어치우는... 이런 습관화된 행동을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음식 생각이 들지 않게끔 음식에서 멀어지거나 바쁘게 지내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집에서 밥을 먹어도 식탁에 과자가 널려있다면 먹고 싶지 않아도 손이 가는 경우가 정말 대부분일 겁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눈이 보는 시야가 위보다 식탐이 많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들을 최대한으로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시야에서 없애줘야 합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을 다이어트 기간이라 못 먹는다고 대리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먹방이나 광고, 방송을 시청하는 것을 끊으셔야 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지만 냄새를 맡는 것이 제일이고 다음으로는 보는 것이 위의 배고픔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인데 말이 쉽지 쉬운 행동이 아닌 배고픔을 견디는 것입니다.
요즘에 많이 알려진 간헐적 단식이야 말로 정말 극단적으로 배고픔을 견디는 방법인데요. 16시간의 공복 상태와 8시간 이내의 음식 섭취... 프로 다이어터로써 간헐적 단식을 해봤지만 운동할 힘이 나지가 않고 운동을 못하게 되면 결국 공복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살을 빼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변화가 없기에 요요가 올 것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정말 단기간 살을 빼야 하는 그런 분들에게는 좋지만 살을 빼서 그 몸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우리도 하다 보면 늘 거야라는 말이 있듯이 배고픔 또한 견디다 보면 견뎌진다는 것입니다.이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견디는 것보다 저녁을 안먹는다는지 간식을 안먹고 식사만 챙긴다는 식으로 접근하는식으로 배고픔을 견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에서 느끼는 배고픔은 몸속에서 느끼는 배고픔이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을 얘기하라고 하면 규칙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식단의 식사를 해주면 정신상 태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기에 배고픔도 당연히 덜 할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한 살이 확 찐자가 많으실 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규칙적인 생활을 가지려고 하고 나가지 않아 시간이 많으면 자기 발전을 위해 다른 무엇인가를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건강한 다이어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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