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하고 있는데 뭄무게가 안 빠진다??
벌써 5월의 시작이네요!!!
저도 체중 감량에 들어간 지 한 달이 넘었는데요.
먹고 싶은 음식을 포기할 수 없어서 중간중간에 폭식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3~4kg 정도 감량이 됐어요.
식단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기보다는 오로지 운동으로만 감량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다 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
저조차도 이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이어트할 때는 식단으로도 감량해보고 먹고 싶은 음식은 먹고 운동으로도 감량을 해보면서 점차 지쳐가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 감량이 되고 자기가 변화하는 모습을 스스로 느껴야지 보상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힘이 나는데요.
그럼 다이어트를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몸무게 정체기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덜 먹는 방법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5kg 정도는 금방 빠지는데 그 이후에 잘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 이유는 처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의 몇 가지 기능이 당연히 저하가 됩니다.
그중 한 가지가 수분 저장 능력인데요!!
그러니까 초기에 몸무게 감량은 수분이 빠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에 물과 커피를 2L 이상 먹기에 더욱 감량이 느리더라고요....
이렇게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오는 건 수분이 충분히 빠진 다음 수분 저장 능력이 천천히 회복되는 과정입니다!!
당연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빠져야 정상인데 체중 감량이 없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이 기간에는 실제로 지방이 빠져도 체중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방은 빠지지만 수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감량이 없는 것입니다!!!!
정체기가 오는 사람들에게 지금 잘하고 있으니 같이 꾸준히 노력하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정체기는 다이어트를 어라나 급격하게 감량을 했냐에 따라 몸이 적응하고 회복되는 기간이 다르기에 1~4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말만 들어도 기분이 우울해지는데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모든 분들 !!! " 왜 살이 안 빠지지 "하지 말고 내 몸이 체중에 적응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건강하고 요요 따위 없는 다이어트 성공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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