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vs 달리기 어느 것이 살이 더 잘빠질까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주목!!!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우리는 다이어트에 관한 떠도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을 겁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그 떠도는 얘기들 중에서도 가장 말이 많은 얘기입니다.
달리는 것보다 빨리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연 그럴까요???
또 30분 이상 걸어야 그때부터 지방 연소가 되기 시작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먼저 살펴 볼 것이 있습니다.
일반 성인이 약 30분 동안 속보로 걷고 , 또 달리기를 같은 시간 동안 한 칼로리를 비교하면 달리기들 한 경우가 2배 정도의 칼로리 소모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서 달리기가 걷기보다 더 좋은 걸까요??
물론 달리기든 걷기든 둘 다 운동을 하는 것이기에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맞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걷기를 할 때 소모되는 영양소의 비율과 달리기를 할 때 소모되는 영양소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걷기를 할 때 소모되는 영양소는 보통 30분 걷게 되면 탄수화물이 50% 지방이 50%의 비율로 소모가 됩니다.
달리기를 할 때 소모되는 영양소는 똑같은 시간을 달리게 되면 탄수화물이 70% 지방이 30%의 비율로 소모가 됩니다.
고로 다이어트의 목적은 우리의 살찐 지방들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지방 연소가 목적인 다이어트를 할 때는 걷기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더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시간에 따른 영양소 소모의 비율 변화인데요.
30분 이상 걷기 시작하면 우리 몸은 점차 지방을 더 많이 태웁니다.
1시간 정도 걷게 되면 50%대 50%였던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율이 탄수화물 30% 지방 70% 정도로 변하게 되고 2시간 이상 걷게 되면 30%대 70%였던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율이 탄수화물 10% 지방 90%까지 영양소 소모 비율이 변하게 된다는 점!!!
그래서 똑같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하더라도 소모하는 영양소의 효율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음식도 언제 먹느냐가 중요한 것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듯이!!!
다시 말해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중감량!!!
고로 지방 연소가 목적이기에 달리기보다는 걷는 것이 지방을 태우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은 평소 걸음, 느린 걸음이 아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
숨이 헐떡이지는 않지만 숨이 차는 정도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을 잘 이용하면 당일 당일 먹은 식단 섭취 영양소 비율에 따라 운동을 바꿔주면 그에 따른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가 목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이 찐 몸으로 달리기를 한 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서 무릎이 아프고 근육통이 걷는 것보다 심하니 자기 몸에 맞게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다이어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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