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에 관한 잘못된 오해와 헌혈을 가끔씩 해야 하는 이유
헌혈
여러분들은 헌혈이라는 얘기를 들어보면 떠오르는 생각이나 이미지가 어떠신가요???
좋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헌혈하면 몸에 안 좋다는 선입견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내일은 제가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헌혈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헌혈이란???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헌혈을 하게 되면 수혈이 정말로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공되거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사용을 하게 됩니다.
헌혈은 타인에게 무상으로 자신의 혈액을 기부하는 것이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과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겐 헌혈이 곧 생명 연장의 끈으로 이어지기에 헌혈을 함으로써 피를 의료기관에 공급해주는 체계는 우리 현대 의료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헌혈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
우리 대한민국은 헌혈하는 비율이 OECD 국가에 비해서 4분의 1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낮은 수준의 이유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오해 2가지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가장 크게 잘못된 오해는 헌혈을 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헌혈 활동이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가 헌혈의 안정성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문인데 위의 생각으로 인해 헌혈을 안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먼저 헌혈 이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기증이나 채혈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피멍 등의 부작용이 헌혈을 하게 되면 나쁘다는 오해를 빚기도 하며 대부분 우리 몸에서 피가 생성되어서 피를 빼는 것이기에 조심스러울 수가 있지만 헌혈을 하러 가게 되면 헌혈을 할 수 있읋 정도의 건강한 신체가 아니면 헌혈을 할 수 없으며 즉 문진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된 사람들 배부분은 헌혈한 후 몸속에서 적혈구는 2~3주일, 혈소판은 4~5일. 혈장은 2일 정도면 원래의 수치대로 돌아오게 되기에 헌혈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관련해서는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헌혈을 통해서 에이즈와 같은 질병 감염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와 같은 대기성 감염 같은 경우에는 발열 체크나 이외의 방법으로 검사를 해야겠지만 에이즈와 같은 질병 감염은 헌혈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전자문진을 통한 1차 검사와 2차 검사로는 선생님과의 몇 가지 질답과 피검사와 혈압 등의 검사를 거치며 헌혈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인 바늘, 혈액백 등은 모두 무균 처리를 하며 한번 사용하고 폐기 처분하기에 감염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끔씩이라도 헌혈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헌혈을 무조건 해야 된다가 아니고 헌혈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일 큰 이유는 혈액은 현재까지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자원이 혈액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에 헌혈을 통한 혈액 공급이 없다면 수술은 기본이고 혈액이 꼭 필요한 혈액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망적이며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이 계신 것처럼 헌혈이 나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와 선행과 같은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헌혈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의 말초혈관질환 환자들이 대상이 되어서 2그룹으로 나누어 6개월씩 혈액을 제거하는 헌혈을 하였을 때 약 4.5년 뒤에는 암 발생 위험률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이 연구가 계속되어 심근 경색증이나 뇌경색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분명히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기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원래 헌혈에 대해 기본 지식도 없었으며 헌혈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헌혈을 알게 되고 바쁜 생활 속에서 봉사 활동을 할 여유는 없어서 주기적인 헌혈을 함으로써 뿌듯함을 느끼고 실제로 수차례 헌혈을 하면서 나쁜 증상이 없었기에 오늘 주제는 헌혈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인 인식을 알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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