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먹으면 가장 살찌는 음식과 의외로 살 안 찌는 음식
다들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연휴의 끝이 보이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명절에도 내려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제사도 지내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 명절에 일어난 일인데 명절 연휴에 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쁨도 있지만 두려움도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명절 음식을 먹고 살이 찔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절에 먹으면 가장 살이 찌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의외의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명절에 먹었을 때 가장 살이 찌는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먹었을 때 가장 크게 살이 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은 달달한 음식들이 대부분인 디저트나 식후, 간식으로 먹는 식혜나 수정과, 한과, 과일, 양념갈비 등 달달한 당류와 지방이 같이 어우러진 음식들이 가장 살이 찔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실상 이 음식들만 피해도 살이 찔까 하는 걱정은 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당질이 많은 당면을 이용한 잡채나 떡국, 송편, 밥이 있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제사를 지내기 전에 다 같이 아침식사를 하고 제사를 지내고 간단하게 제사 음식을 먹고 친척댁에 가서 인사드리고 거기서도 제사 음식 먹고 집에 와서 또 끼니를 같이 먹고 저녁에 술을 먹는 코스가 매년 반복되었는데 이렇게 세끼 식사를 넘어서 하루에 몇 끼를 더 챙겨 먹으니 밥을 디저트를 먹었으면 밥을 먹지 않거나 디저트를 먹지 않고 떡국이나 밥 중에 하나만 골라서 먹거나 한 공기 양을 반 공기로 줄이고 다른 음식들을 먹는 등으로 조절하셔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은 달달한 음식들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며 당류와 지방이 같이 어우러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명절 음식 중에 의외로 살이 안 찌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입니다.
전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살이 찌는 음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전은 의외로 장점이 많습니다. 먼저 주재료가 대부분 단백질과 식이섬유이며 설탕이나 조미료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고 낮은 온도에서 전을 굽기 때문에 당 독소 같은 유해한 물질이 덜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하지만 전도 단점도 있지만 걱정할 정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밀가루가 전의 재료 겉면에 묻어있어서 걱정을 할 정도가 아니며 혈당 변화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하시는 기름의 사용은 기름진 음식을 피해라는 것은 장기간 많은 양을 섭취했을 때 문제점이 발생하며 가끔 먹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명절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이 기름에 부친 맛있는 전인데 전은 의외로 살이 안 찐다라는 것을 알아두시고 그 외의 디저트와 달달한 맛의 음식들만 조심하신다면 즐거운 명절 살이 찔까 하는 큰 걱정 없이 음식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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