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먹으면 몸에 안좋은 이유 이것 때문입니다-건강한 바른 생활

마법의 가루라고 불리는 MSG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음식에 첨가하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식품첨가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MSG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데요. 글에서는 MSG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G 몸에 나쁘다?

 

MSG MonoSodiumGlutamate의 약자로 몸에 안 좋다고 인식이 자리 잡힌 이유는 바로 화학조미료라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SG는 화학조미료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사탕수수에서 얻은 원당 또는 당밀을 발효시켜서 만든 발효조미료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 FDA에서도 안전성에 대해 논하지 않고 최대 섭취 허용량 기준을 두지 않았으며 세계보건기구 WHO 또한 동일한 기준을 규정했을 정도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판명받은 성분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의 전파로 인해서 아직까지 MSG가 몸에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MSG 하루 섭취 권장량

 

MSG 하루 섭취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을 생각하셔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으로 대략 소금 5g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1 티스푼 미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대부분 식품에는 나트륨 함량이 많기 때문에 소금 섭취를 줄이면서 나트륨 대체물로 MSG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MSG가 몸에 안 좋은 이유

 

앞에서 살펴봤듯이 MSG는 성분 자체만으로는 유해한 성분이 없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음식이 맛있어진다면 과식을 부르고 과식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소금과 MSG의 사용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구독을 하셔서 건강에 도움 되는 정보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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