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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코로나 예방 수칙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예방하자 이제 하루 확진자 만명 더 이상 늘면 안된다

by 헬쓰인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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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지나 했더니 다시 말썽인 코로나 

코로나 예방 수칙 다시 한번 보면서 예방하자!!!!!

 

 

 

 

잠잠 해지나 싶었는데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다시 코로나가 대유행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정말 많은 것들이 순식간에 달라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대유행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면서 기본 예방 수칙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 글을 이어갑니다.

 

 

 

 

대한민국만은 코로나 유행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하루 확진자가 만 명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6620명으로 갈수록 확진자와 사망자가 비례해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만 해도 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왔나 하면서 잠깐 설레는 마음을 가졌는데 다시 확산세가 무섭게 진행 중이라서 다시금 마음이 울적한 하루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 수는 3억 6천 명에 가깝고 사망자도 5백만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인류가 멸종한다는 가설이 우습게만 느꼈는데 이제는 웃음은 가시고 진지하게 걱정만 될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제약회사와 연구 기관들이 코로나 백신과 치료방법을 연구 중에 있지만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더욱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무서운 이유는 기본적으로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이 되는데 호흡기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호흡기 세포를 공격받게 되고 중증 코로나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심각한 폐손상을 통해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큰 손상을 받고 이어져 사망까지 이어집니다. 실제 코로나 19로 사망한 환자들을 부검해 본 결과 심각한 폐손상과 장기 손상으로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습니다. 환자들은 정상 폐포와 폐조직들이 심각하게 손상을 입어서 섬유조직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폐가 탄성을 잃어가면서 딱딱하게 변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성을 잃어버린 폐는 정상 부분에도 기체 교환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사라진 후에도 생존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유일한 치료방법은 폐를 이식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이식할 수 있는 폐를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많은 환자들의 폐를 이식하기라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코로나 환자들에 대한 궁극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말 기본적인 올바른 손 씻기와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고 특히 외출 후에 돌아왔을 때는 더 신경을 써야 하며 기침, 재채기를 했다면 반드시 손을 씻거나 소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침을 할 때도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은 무조건적인 착용이 필요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는 것은 좋지 않으며 폐쇄적인 공간에 있다면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증상으로는 발열과 권태감, 호흡곤란, 인후통, 가래, 설사 등의 이상신호가 나타나는데 20대 젊은이들에게는 무증상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이 코로나 유행의 도돌이표가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생각하시고 어쩔 수 없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의 방문이나 항상 코로나 예방 수칙을 몸에 익혀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코로나 종식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세계가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포스팅을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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