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나는 이유와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입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요???
음식을 먹고 나서는 이해가 되는데 양치를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왜 나는 것일까요??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한번씩 입안이 건조할 때는 입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요??
오늘은 입냄새가 나는 이유와 입냄새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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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 !!!!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크게 구강 내적인 원인과 구강 외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강 내적인 원인은 입안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냄새가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치주염이 생겨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냄새가 날 수 있는 것도 있고 입 속의 혀에 설태가 굉장히 많이 껴서 그로 인해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구강 외적인 요인은 입안이 아니라 입이 아닌 다른 몸 안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요인입니다.
예를 들면 몸 안에 심각한 질환이 있어서 몸 상태 때문에 염증으로 인해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입안의 문제도 없고 몸도 문제가 없는데 입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타액의 건강 상태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에 있는 타액은 우리 입안의 청결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입냄새와 상관이 있는데요.
청소를 할 때를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깨끗한 물로 청소를 해야 되는데 더러운 물로 청소를 하게 되면 냄새가 나듯이 타액도 마찬가지로 깨끗한 타액이 나와야 하는데 찐득찐득하거나 깨끗하지 않은 침이 나오면 입안을 제대로 청소해주지 못하기에 타액의 건강상태가 입냄새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입냄새가 나게되는 원인이 입안의 문제인 치석과 연관이 있는데요.
입안의 치석과 같은 여러가지 균들이 많이 쌓이거나 생기게 되면 특유한 냄새를 발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취의 대부분은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입니다.
또 구취가 심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소화 운동이 잘 안되면서 위 내부에 음식물 찌꺼기가 머무르게 되고 냄새가 다시 역류되면서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소화가 안 되는 이유들을 대표적으로 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적인 식사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등의 습관을 가지고 있기에 원인들이 됩니다.
정리해보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먼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인 입 냄새입니다.
우리가 말을 많이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입 안이 텁텁하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떄와 운동 후, 배고플 때 등이 있는데 이럴 때는 입안에 침이 부족해서 나기에 물을 마셔주거나 양치를 하거나 혀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원인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병적인 입 냄새입니다.
병적인 입냄새는 대부분 90% 이상이 입안에 문제가 있어서 나는 것을 얘기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치석과 치아 염증으로 인한 것들이 원인이 되어 문제가 되며 나머지는 몸이 아프거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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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해결방법은????
압 냄새로 고통받고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생리적인 입냄새와 같은 경우에는 병이 아니기에 따로 병원을 갈 필요는 없고 자주 물을 마셔주거나 양치를 자주 하거나 관리를 해주면 해결되며 병적인 입냄새와 같은 경우에는 치과의 방문 또는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치석, 치태를 관리하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이나 충치 검진을 통해서 대부분의 구취는 해결할 수 있으며 우리가 양치를 한다고 하지만 안 닦이는 곳인 입 안쪽이나 어금니 뒤쪽을 신셩써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둘 점이 있는데 양치를 해도 입안이 텁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면 치약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치약에는 아주 독한 세제가 들어있기에 입 안을 자극시키고 입안을 마르게 하고 입냄새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양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냄새가 난다면 치약을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치과가 너무 무서웠는데 저도 조만간 스케일링하러 치과 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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