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 치료 개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방지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 재택 치료 개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방지

 

 

 출처 보건복지부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서 방역과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나섰습니다. 2022년 2월 8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36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너무 빠르고 무섭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때보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얼마나 전파력이 강하고 빠른지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갈수록 실감하게 됩니다

 

재택치료키트를 60세 이상 및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 집장관리군을 중심으로 지급 중입니다

 

그리고 동거가족에게는 생필품 구매 등의 필수 외출은 허용하고 격리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는데요.

간소화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확진자를 통해 동거가족에게 공동 격리 통보,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는 가족 공동격리 의무에서 제외, 수동 감시로 전환, 공동 격리 중 확진 시, 다른 가족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간 격리,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를 실시

 

유선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집중관리군 중심으로만 하루 2회를 유지할 계획도 밝혔는데요

일반관리군은 유선 모니터링 미실시, 필요시 동네 병, 의원 무료 비대면 진료, 상담 선 테 의료상담, 외래 진료센터 신속 대면진료를 2배 확대 실시, 재택 치료자의 분만, 투석 등 특수 질환 외래진료센터, 응급실 별도 구역 확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파력이 강한만큼 오미크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더 신경 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