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초기 증상과 치사율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3억 6천 명에 이르렀고 대한민국도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코로나 19의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 듯했지만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리어스가 생겨나 다시 전 세계를 웅크리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미크론이 무엇이며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과 치사율에 대해서 알아보고 경각심을 갖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미크론은 작년 11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발견 당시 보츠와나에서 19명 환자 중 16명의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는 듯한 무증상이었고 3명의 경우에는 경증으로 밀접한 접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되었습니다. 기존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은 높다고 하지만 코로나 증상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입니다.
그럼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흔히들 피로감과 근육통,두통,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의 경우에는 델타 변이와 같은 이전 변이 바이러스보다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중증으로 인한 입원율은 낮은 편이지만 기존 바이러스들보다 전파력이 강한 점은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미크론은 증상에는 피부 변화도 있는데요. 먼저 땀띠 같은 열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땀띠처럼 울퉁불퉁하고 약간 부은 듯한 가려운 발진들이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 증상도 있는데 가렵고 따끔 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나는 식은땀이 아닌 정말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나타나는 식은땀이 오미크론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오미크론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코로나 전문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 증상들이 지속되다가 이후에 컨디션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어느 정도일까요???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을 낮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오미크론 변이는 호흡기 위쪽 세포에서 감염되어 자라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의 근육을 공격했어서 치사율이 높았지만 오미크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기존 백신 1차와 2차를 접종했다고 오미크론 감염에는 안전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혈액 샘플의 실험 결과로는 기존 백신 1차, 2차 접종으로는 오미크론으로부터 보호 효과는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나오는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크론의 치료는 대부분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처방을 통해서 회복을 시키는데요. 치사율과 중증도가 비교적 낮다는 점이 기존 바이러스들보다 좋은 점이지만 전파가 쉽고 빠르기 때문에 개인의 위생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는 게 필요합니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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