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자가 진단하는 방법과 백내장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을 알아봅시다

백내장은 눈 속의 맑은 수정체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혼탁해지고 뿌옇게 변하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오래된 빛바랜 사진을 보는 것처럼 시야가 보인다면 백내장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아래의 백내장 자가진단 방법과 백내장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을 알아보고 백내장 예방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백내장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봅시다

 

 

녹내장과 백내장 많이 헤깔리시죠???

먼저 녹내장은 눈의 시신경의 이상이 오면서 시야가 결손 되고 실명의 위기를 부르는 병인데 실명까지 오게 되면 현재의 기술로는 시력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무서운 병입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으로 정상적인 노화 과정 중에 하나로 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지만 녹내장과 달리 수술만 잘 된다면 충분히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녹내장의 증상은 90% 이상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없을 정도로 무증상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보이는 시야가 전과는 달리 점점 좁아지게 되고 말기에 이르러서는 시야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녹내장 증상이 더 진행하게 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녹내장의 경우에는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것이 이미 나빠진 시력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발견해서 진행을 중단시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백내장 자가진단 방법

자칫하면 실명을 부르는 백내장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쪽 손을 주먹 쥔 채 검지만 폅니다. 그리고 한 눈을 가리고 검지를 바라볼 때 거리와 상관없이 손가락이 뿌옇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면 백내장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백내장을 빨리 오게 하는 나쁜 습관 

눈 속의 수정체는 전해질로 이뤄져 있는데 몸속에 염분이 많아지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이 오게 되면서 안구가 혼탁해지고 백내장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현대인들에게 있는 공통된 문제점인 차량 이동 중이나 대중교통, 도보 등 이동 중에 움직이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눈 건강에 위험을 주는 행동입니다.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전자파의 영향으로 눈 속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고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니까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눈이 건조하게 되고 눈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고 결국에는 안구 노화 촉진을 초래하기 때문에 백내장을 빨리 오게 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말고는 답이 없을까???

백내장 자연 치유를 바라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안타깝게도 백내장을 수술이나 약을 먹어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백내장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수술뿐인데요. 백내장 수술 역시도 이미 망가진 수정체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고 망가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체할 수 있는 수정체를 넣는 수술 방식이기 때문에 백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수정체를 넣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백내장 초기 관리방법

백내장은 앞서 말했듯이 노화의 한 부분입니다. 노화는 막을 수 없듯이 백내장 역시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많이 알려진 바로는 자외선 노출을 줄이거나 비타민 c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인 기본 건강 생활 수칙을 준수하시면서 주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처치를 하시는 게 백내장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