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부

유해진 출처 네이버검색

 

영화와 각 종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화배우 유해진이 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지단체 등에 한해서 최고 금액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올해부터 시행한 제도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된 금액은 고향의 취약계층이나 주민들의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됩니다.

 

 

배우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를 해서 2006년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습니다.영화 강철중, 전우치, 트럭, 타짜, 왕의 남자, 이끼, 부당거래, 간첩, 배테랑, 택시운전사, 공조, 말모이, 올뺴미 등 정말 유명한 작품 활동을 펼쳤는데요.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되는 천막관객 주연 유해진의 기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