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티모 베르너 깜짝 영입,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토트넘 티모 베르너 깜짝 영입,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의 깜짝 동료가 생겼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티모 베르너이다. 한때 레반도프스키와 득점왕 경쟁을 할 만큼 독일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공격수였던 베르너는 2016/17 시즌 리그 31경기 21골 기록했고 2019/20 시즌에는 34경기 29골로 리그 득점 2위까지 올랐던 선수이다.

 

 

 

 

 

 

티모 베르너는 2020년 여름 5300만 유로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시즌 35경기 6골 12 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2022년 친정팀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하지만 2022년 라이프치히에서도 27경기 9골 4 도움을 기록하면서 로이스 오펜다. 베냐민 세슈코, 유수프 포울센과의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후보 경쟁을 펼쳐야 했다.

 

 

티모 베르너의 토트넘 합류는 아시안컵 이유로 차출된 손흥민의 공백을 매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수 히샬리송의 아쉬운 골결정력으로 티모 베르너를 선택했는데 토트넘은 공격 보강, 티모 베르너는 주전 선수로써 활약과 같은 서로의 필요를 채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티모 베르너는 계약 기간 6개월 임대 이적이고 선택 사항으로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안컵을 치르고 손흥민과의 호흡도 기대가 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