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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르신 안심주택, 65세 이상 고령자 무이자 융자, 임대료 파격 할인
서울시는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대비해서 노년기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어르신 안심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다. 입주 대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무주택 1인가구 또는 부부가 해당하고 민간과 공공 유형으로 나누어 어르신 안심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 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주변 시세의 75~85% 이하의 임대료를 책정, 최대 6,000만 원까지 보증금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2027년까지 첫 입주를 목표로 2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고 한다. 자세한 진행 상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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