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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매독의 원인 및 매독의 증상과 매독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헬쓰인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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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매독의 원인 및 매독의 증상과 매독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에 대한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올바른 매독 치료와 예방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독이란???

매독은 감염성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는 질병으로 성관계를 통한 전염성 질환으로 매우 전염력이 강하고 위험한 성병입니다. 트레포네마 팔리튬이라는 스피로헤타 병균에 의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얇고 약한 점막을 통해서 매독균이 감염되어 발생하고 특성상 주로 성관계에 의해 발병하고 질, 항문성교, 구강성교 등에 전염이 됩니다

 

 

매독의 원인 및 증상

매독의 원인에는 선천적인 형태는 감염된 모체의 혈액을 통해서 태아에 감염되어 생기는 선천적인 이유와 대분분 전염성 형태로 매독의 걸린 사람과의 직접적인 성접촉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매독의 증상에는 단계별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처음에는 매독균 접촉 후 3~6일이 경과하고 나타나는데 성기와 입, 직장에 붉은 궤양이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 여성의 경우에는 질과 자궁 경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궤양이 나타나고 6개월이 지난 후에는 발열, 두통, 목, 겨드랑이, 대퇴부 안쪽에 있는 임파선이 부음, 음경과 질, 입 주변에 피부발적과 점액성의 막이 생김, 작고 붉은 인설상태의 종기가 피부발적 부분에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앞의 단계들을 모두 거친 다음 수년이 지난 뒤에는 정신상태의 변화와 발기 불능, 과도한 알코올 복용, 균형감각상실, 다리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발을 찰 때 통증이 느껴지고 심장 질환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매독의 치료 방법

매독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본인과 성교를 한 상대자가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후 6개월 동안 매월 혈액검사를 하여 재발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고 그 후에도 2년 동안은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약물은 항생제를 사용하고 과거의 매독 치료가 어렵던 시기와는 달리 페니실린의 개발과 보급으로 매독 초기에만 발견한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됐습니다.

 

매독의 예방법에는 콘돔과 페미돔으로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독 환자, 보균자와 관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 말고는 별다른 특별한 예방법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성병을 일으키는 균과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자연 발생하고 전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성적 접촉이 없는 이상 걸릴 일이 없는 병이 바로 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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