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스튜디오로 수익 창출하기와 제페토 스튜디오 심사 후기
메타버스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한 돈 벌기 방법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방법들중에 네이버 제페토에서 옷을 만들어서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와 심사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정의가 없는 산업이기 때문에 정말 미래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메타버스 게임에는 네이버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접근하기 쉬우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네이버에서 만든 제페토를 살펴보겠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도 어려운데 메타버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더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가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쉽게 말해 메타버스 게임이라는 개념은 게임 속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에서 이뤄지는 것들을 모두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이 깃든 메타버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네이버 제페토에서도 사람들과 친목을 다질 수도 있고 회의를 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으며 다른 메타버스 게임인 이프랜드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를 개최해서 게임 속에서 콘서트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영상을 게임 속에서 공유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 등 아직까지는 알 것 같으면서 뭔가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현재의 메타버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제페토가 메타버스 게임 산업의 선두 주자로 게임 산업에 앞장서있는데요. 네이버 제페토에서 아바타들이 입는 옷, 신발, 양말, 액세서리 등을 제작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얘기입니다. 네이버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할 옷의 도면을 다운로드하여서 자신이 디자인하고 싶은 이미지만 추가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인데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페토 스튜디오를 통해서 옷을 제작하고 심사를 거치고 나서의 후기를 얘기해볼까합니다.12월 6일쯤 처음 시작해서 현재까지 딱 한 달 되는 기간 동안 저는 양말만 공략해서 디자인을 하고 심사를 받아서 판매를 해봤습니다. 디자인 상품이 적을 때는 거의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판매가 없었는데 디자인 상품이 하나둘씩 쌓이고 상품 업로드를 한 달 동안 꾸준하게 진행을 해보니까 어느 정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시작하면 다 잘되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다던데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옷 디자인을 시작했고 과포화 상태라고 말은 하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저도 중간에 포기할 뻔했지만 당장의 눈앞의 큰 수익이 아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분들께는 욕심을 버리고 시작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간에 자신의 판단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한다면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판매가 이뤄지든 이뤄지지 않든 간에 메타버스라는 미래의 가치를 바라보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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