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은 것-처음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드프레스를 통해서 일반인도 충분히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데요. 워드프레스에는 다양한 테마와 플러그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용한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온라인에 익숙지 않았던 옛 시절을 떠올리면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워드프레스 시작에 있어서 중요한 것

 

온라인 사용과 컴퓨터, 프로그램에 익숙하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들도 낯설게 느껴지면서 조금 하다가 그만두거나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워드프레스를 시작할 때는 낯선 용어들을 이해하고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CMS, 테마, 플러그인, 호스팅, 도메인 등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용어들의 개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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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를 시작하려면 워드프레스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겠죠. 워드프레스는 CMS 기반의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MS이면서 워드프레스의 테마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전문적인 시스템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웹사이트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CMS? 

 

과거 워드프레스 시작을 하려고 책을 펼치는 순간 CMS라는 낯선 용어가 눈에 들어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CMS는 Content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한글로 해석하면 콘텐츠 관리 시스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등록하고 수정 및 삭제와 같은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면서 CMS 시장 비율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마

 

테마란 창작이나 논의의 중심 과제와 주된 내용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웹사이트 주제의 분위기와 느낌을 테마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의 테마는 한정적이고 자체적으로 웹사이트 테마를 제작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워드프레스는 7,000개가 넘는 테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맞춤 웹사이트를 제작하기에 유용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러그인

 

플러그인 역시 블로그 운영을 해보셨다면 아실 것 같은데요. 추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50,000개가 넘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능들을 웹사이트에 추가함으로 전문적인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관리자에게도 필요한 플러그인이 많기 때문에 콘텐츠 발행과 웹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도메인&호스팅

 

워드프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가 바로 도메인과 호스팅입니다. 제가 처음 워드프레스를 시작할 때 도메인과 호스팅의 개념이 익숙지 않아서 도메인을 구매해서 호스팅을 연결하고 워드프레스 설치 이후에 작업하는데 머리가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요. 도메인과 호스팅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도메인 : 도메인이라는 말이 낯설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도메인의 웹사이트의 주소인데요. 도메인에서도 서브 도메인과 3차 도메인, 최상위 도메인, 2차 도메인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워드프레스 시작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다뤄보겠습니다. 웹사이트 주소가 도메인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 호스팅 : 도메인이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면 인터넷 공간에 올리면서 노출을 시켜야 하겠죠? 워드프레스를 통해서 제작한 웹사이트는 호스팅 서버를 통해서 인터넷에 노출되게 됩니다. 호스팅이란 호스팅 서버의 일정 부분을 임대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호스팅 서버를 운영하고 해당 운영 서버에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스팅 서버와 호스팅이라는 개념을 몰라도 됐지만 워드프레스는 도메인을 발급받고 괜찮은 호스팅 서버를 찾아서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웹사이트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까지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할 때를 돌이 켜봤을 때 처음이기 때문에 낯선 느낌을 지우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드프레스를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온라인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는 기술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서로 관계가 있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워드프레스와 관련된 용어를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구독하셔서 도움 되는 정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