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논란의 중심에서 입을 열었습니다.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아비에무아 채용공고를 올리면서 경력직을 모집하는 공고에 연봉 2500만 원을 기재하여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대중들은 경력직인데 최저 시급도 안 되는 임금을 받고 일한다면서 많은 대중들의 질타와 조언이 끊이질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 채용공고 연봉에 대해서 강민경을 인스타그램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가수 강민경은 취업 정보 사이트에 학력무관 경력무관 신입 CS 채용을 위해 연봉 2500만원을 올렸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대졸 3~7년 차 경력직 CS 공고를 재사용하게 되면서 경력직 공고에 연봉 2500만 원이 잘못 게시되었습니다. 실수를 확인한 즉시 황급히 공고를 수정하였으나 수정 전 내용의 캡쳐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비에무아는 경력직에 대한 처우를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논란의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금 말씀드린다며 전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논란 속 많은 질타를 받게 되는 이유는 과거 웹디자이너 채용공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회사 초장기 위욕만 앞서서 불필요한 내용들을 많이 나열했고 당시에도 문제를 인지하고 전면 수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로서 공고를 올리는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