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한정원 합의 이혼 사실 전하다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농구선수 김슨현과 배우 한정원이 이혼 사실을 전했습니다

배우 한정원은 11월 10일 오센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전 남편이었던 김승현과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전 농구선수였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갔고 1년여 열애 끝에 2018년 5월에 결혼을 했으나 결혼 3년 6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오센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밝힌 내용이 이 둘의 입장을 알수 있는 전부인데 한정원은 김승현과 안좋게 헤어진 사이가 이니며 가까이서 서로를 응원하고 좋은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배우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를 시작으로 미쓰 홍당무,하늘과 바다,가문의 영광 등 배우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농구선수인 김승현은 1978년생으로 2014년 서울 삼성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마치고 2017년부터는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구 프로그램에 나와서 방송도 하고 있다

 

3년 6개월의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지만 앞으로 제 분야에서 서로 잘 되기를 응원하는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