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원인 및 골관절염 증상과 골관절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관절염에 대한 아래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골관절염의 올바른 치료와 예방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골관절염이란???
골관절염은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는 질환으로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지게되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 골관절염입니다. 대부분 노쇠 현상과 과체중, 관절의 사용의 빈도와 관계가 깊은 질환이고 골관절염이 진행되면 연골표면과 관절경계에 새로운 골형성, 관절변형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비염증성 질환으로 변형성 관절증과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증, 퇴행성 관절질환이라고도 불립니다.
골관절염의 원인 및 증상
골관절염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골관절염은 노쇠함과 활동량 증가에 따른 관절 부위의 부하가 주된 요인으로 주로 50세 이상의 대부분 사람들은 골관절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관절염의 유전적인 요인에는 관절에 선천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거나 관절과 뼈의 변형, 안짱다리 등이 있고 아주 미세한 관절의 이상으로 부정확한 관절의 움직임, 관절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의 무리가 축적되는 비만의 경우 등의 원인이 있겠습니다. 골관절염의 이차요인으로는 관절의 연골에 손상을 주는 외상이나 다른 질환도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의 증상에는 이환관절의 통증이 있는데 특히 운동할 때 움직임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운동이 끝나면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는 특징이 있습니다.그리고 피로가 쌓이게 되면 다시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골관절염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의 국소 발열과 후끈거림도 동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골관절염의 치료 방법
모든 병에는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는 말이 있듯이 예방할 수 있는 점들은 미리 예방하면 좋은데요.골관절염의 경우에는 노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완치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없으며 통증을 줄여주고 더 악화되지 않는 방법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골관절염의 치료 방법에는 먼저 약물요법이 있습니다.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고치거나 진행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역학적 부담을 경감하게 되면 진정제와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골관절염은 염증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은 소염진통제보다는 아세트아미노펜이 1차적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효과가 적고 미미하다고 느껴지면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을 수는 있지만 한번 사용하면 평생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복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골관절염의 일반적인 요법에는 관절 부위 통증을 감소하기 위해서 하루에 2~3번 해당 관절 부위에 열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골관절염이 팔이나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심한 압박이 없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줄수 있는 부드러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체중인 비만의 경우에는 골관절염의 발병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체중부하 관절인 무릎관절과 고관절에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체중 감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관절연골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연골세포의 대사가 점차 떨어지게 되면 연골표면의 탄력은 없어지고 평활성 역시 잃기 때문에 사소한 움직임 하나에도 조심하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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