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간질의 원인 및 증상과 간질을 치료 방법과 간질의 주의 사항을 알아봅시다

by 헬쓰인 2023. 1. 11.
300x250

간질
간질 출처 약학정보원

간질의 원인 및 증상과 간질을 치료하는 방법, 간질일 경우 주의할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질 환자의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올바른 간질 치료와 주의할 점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사항에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질이란???

간질은 신경계 질환에 분류되어 있는 질환으로 뇌조직의 기질적 병변 또는 기능적 장애로 인하여 발작적으로 신경기능장애를 일으켜 여러 가지 신경증상, 즉 돌발적인 의식상 실과 경련, 정신 또는 감각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간질의 원인 및 증상

간질의 원인에는 본태성 간질과 증후성 간질로 나뉘게 되는데요. 본태성 간질은 뇌에 기질적 병변을 찾아볼 수 없는 원인 불명의 특발성 간질로서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후성 간질은 뇌에 기질적 병변이 있는 간질로 증상을 가진 증후성 전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출산 때 뇌 손상, 두부외상, 뇌종양, 뇌출혈, 감염, 알코올 중독, 자간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간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질의 증상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먼저 대발작입니다. 대발작의 경우에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소리를 크게 내며 쓰러져 강직성과 간대성으로 경련 증상을 수분 간 지속합니다. 그리고 호흡근의 수축으로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보이며 타액 분비가 많아지고 혀를 물리거나 요실금을 보이기도 합니다. 발작 후에는 혼수상태에 빠져서 약 2~3시간 깊은 수면에 빠진 뒤에 차츰 의식이 회복되면서 정신 혼란과 두통 및 전심 피로감을 호소하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소발작의 경우에는 급격한 상황에서 발생하는데 잠깐 동안의 의식장애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며 눈의 초점이 흐려져서 깜빡거리며 손가락이나 팔을 약간 움직입니다. 때로는 입술을 빨거나 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발작이 끝나면 즉시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발작을 한 환자의 경우에는 발작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소발작의 경우에는 발작을 여러 번 할 수 있으며 빈빈하게 발작을 하는 경우에는 뇌기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 호흡으로 발작이 유발되며 4~12세 사이에서 잘 발생하는 것이 소발작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정신운동성 발작이 있습니다.정신운동성 발작은 의식이 흐려지면서 입술을 빨거나 씹고 또는 옷을 뜯는 등 목적 없는 반복적 행동을 하는데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로는 환각이나 환시, 공포감으로 도주를 하거나 낄낄 웃는 등의 증상이 수분 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국부적 경련이나 대발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신운동성 발작의 병변은 뇌측두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각성 부분 발작입니다.지각성 부분 발작은 뇌피질의 지각중추에 병변이 있을 때는 찌릿찌릿하거나 화끈한 감각을 수초 내지 수분 간 느끼게 되는 해당 신체 부위의 지각 장애가 특징입니다

 

 

 

간질의 치료

간질 질환의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거나 효과 없는 치료를 하면 발작이 계속되어서 심한 뇌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질의 초기 진단과 적절한 대응 및 적절한 치료는 간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간질의 치료에는 약물 치료가 주가 되는데 간질의 종류에 따라서 적당한 약을 선택하여 치료함으로써 약 80%의 간질 발작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간질 환자의 경우에는 정신적 피로와 육체적 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금주를 해야 하고 등산이나 수영 또는 운전도 피해야 합니다. 어떠한 약물 요법으로도 발작을 중단시킬 수 없거나 뇌의 일부에 간질 초점이 있는 경우 이 부분을 제거해도 큰 후유증이 없다고 전문가의 확실한 판단이 있을 경우에만 뇌수술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질의 주의할 점

영아 경축의 경우에는 생후 3개월~2세된 아기에게 뇌의 여러 가지 병으로 올 수 있는데요. 사지와 몸통이 갑자기 수축되면서 의식이 흐려지고 창백해지면서 호흡곤란과 발한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발작은 수초 간 지속되며 하루에 수십 회 반복되는데 조기 진단으로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저능아가 되기 쉽고 나중에 부분 발작이나 대발작으로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대발작의 지속 상태가 계속되면 호흡곤란과 저산소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질은 종류에 따라 완치가 가능하며 경련이 잘 조절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장기간의 약물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약물복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질환을 앓고 있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처방받기 전에 미리 의사와 약사에게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음주는 피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 하고 규직적인 식습관과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댓글